유전공학을 이용하여 매머드처럼 생긴 아시아코끼리의 잡종을 만들어 시베리아의 툰드라에 풀어놓겠다는 계획을 가진 회사 "콜로설(Colossal)" 이 창설되었습니다. 이끼 낀 툰드라 지대를 풀이 무성한 스텝 지대로 바꾸면 동토가 녹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, 그렇게 되면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.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 개발되는 생명공학 기술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. 다만 과학적 의문 외에도,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하는가라는 윤리적 의문 또한 남습니다.
경기도 시흥시 배곶2로 82 미래모빌리티 기술센터 205호
COPYRIGHT (C) CENTER FOR CRYOSPHERIC SCIENCES ALL RIGHTS RESERVED